EHSS(전기-유압 에너지 절약 시스템) 개념은 유압 장비 제조업체가 새로운 하이브리드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는 유압, 전자, 전기 등 다양한 부서의 사람들과 함께 매일 늦은 시간까지 모든 시간을 들여 이를 개발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2세대 프리우스의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전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기 시작하면서 나왔다 건설장비 제조사들도 자연스럽게 하이브리드 제품 출시에 나섰다 KYB가 처음에 개발한 아이디어는 실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에너지 절약 제품이 인기를 끌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뭔가 좋은 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어긋나면 팔 수 없습니다 에너지 절약에 중점을 두던 시기였기 때문에 기업들의 기대도 많았고, 프로젝트가 지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컸습니다

저는 상사가 제작된 프로토타입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청했기 때문에 합류했습니다 문제는 기어에서 나오는 소음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제가 음향 분야에 특별히 재능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목표를 클리어할 수 없었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음향 문제의 깊이와 어려움을 정말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 지식과 경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헌이나 장비 제조사에 의뢰하고 워크숍에 참가해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에 몸을 던져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침내 초기 목표를 초과하는 데 1년 반이 걸렸습니다 그 이후에는 더 높은 목표가 필요했고, 시행착오를 통해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대략적인 아이디어를 갖게 되는 지점은 아마도 프로젝트에서 좋은 지점에 있을 때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성공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가격대를 추구하고 제품을 더욱 발전시켜야 했습니다 차기 제품의 상용화 활동은 이미 시작됐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성적으로 이상을 이어갔습니다 이것이 KYB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사람이나 문학에서 들은 지식만으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일에 용감하게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 시스템은 유압 동력 셔블이 작동 중일 때 제동으로 생성된 고압 오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엔진의 부하를 줄입니다 이를 통해 연료비 절감과 CO2 배출 감소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유압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여 설치할 수 있으므로 시스템이 정지되더라도 셔블의 기본 동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작업을 계속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입니다